삼성전자가 낙폭을 축소하고 있다.

24일 오전 11시 2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7000원(0.54%) 내린 12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26만4000원까지 내렸었지만 법원이 애플의 아이폰, 아이패드가 삼성전자의 데이터 전송에 관한 특허 등 2개 특허를 침해했다고 밝힌 이후 낙폭을 소폭 줄이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