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코오롱인더스트리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은 패션 비수기 영향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동건 현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858억원으로 지난 분기보다 10.7% 줄었다"며 "필름부문은 전방산업 부진, 패션부문은 고온현상과 경기불황이 겹쳐 영업이익이 예상보다 낮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3분기에는 화학 등 주력사업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하겠지만 패션부문은 비수기 영향으로 이익 감소가 우려된다"며 "영업이익은 2분기보다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물기둥이 동시에 5개나…생생영상 ㆍ쓰레기통 타고 달리기…獨 쓰레기통월드컵 생생영상 ㆍ`우려가 현실로…` 빈민촌 대형 에스컬레이터 생생영상 ㆍ‘짝’ 여자3호 직업 논란, 성인 방송서 연기까지? ㆍ강예빈, 섹시 글래머스타의 상큼한 미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