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자원개발주 부각 기대…목표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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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4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아프리카 모잠비크 광구 가치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종전 5만1000원에서 7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가스공사를 자원개발 관련주로 보는 시각이 확대될 것"이라며 "올해 상반기까지 정부 규제 수위에 초점이 맞춰지던 시장의 관심이 연이어 대형 가스전이 발견되고 9월부터 미수금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자 자원개발 쪽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유가가 올라 수입하는 액화천연가스(LNG) 가격이 급등했지만 정부가 요금을 충분히 올려주지 않아 미수금이 늘어나는 구조 때문에 자원개발 이슈가 부각되지 못했다고 윤 연구원은 지적했다. 그러나 한국가스공사가 10%의 지분을 보유한 모잠비크 광구에서 작년 10월부터 대형 가스전이 다섯차례나 발견되면서 관심이 해외 자원개발 사업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요금 규제 때문에 수익가치 관점에서의 적정주가는 현 주가보다 크게 낮지만, 자원개발가치를 반영할 경우 큰 폭으로 상승한다고 전했다.
다만 그는 "작년 10월 이후 가스전이 다섯 번이나 발견된데다 추가 발견 가능성도 높아 단기에 주가가 많이 올랐다"며 "가스전 혹은 유전 발견 호재는 시기를 예측하기 어려운 만큼, 앞으로도 올해와 같이 빈번하게 나올 것으로 확신할 수 없어 막연한 기대를 경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가스공사를 자원개발 관련주로 보는 시각이 확대될 것"이라며 "올해 상반기까지 정부 규제 수위에 초점이 맞춰지던 시장의 관심이 연이어 대형 가스전이 발견되고 9월부터 미수금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자 자원개발 쪽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유가가 올라 수입하는 액화천연가스(LNG) 가격이 급등했지만 정부가 요금을 충분히 올려주지 않아 미수금이 늘어나는 구조 때문에 자원개발 이슈가 부각되지 못했다고 윤 연구원은 지적했다. 그러나 한국가스공사가 10%의 지분을 보유한 모잠비크 광구에서 작년 10월부터 대형 가스전이 다섯차례나 발견되면서 관심이 해외 자원개발 사업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요금 규제 때문에 수익가치 관점에서의 적정주가는 현 주가보다 크게 낮지만, 자원개발가치를 반영할 경우 큰 폭으로 상승한다고 전했다.
다만 그는 "작년 10월 이후 가스전이 다섯 번이나 발견된데다 추가 발견 가능성도 높아 단기에 주가가 많이 올랐다"며 "가스전 혹은 유전 발견 호재는 시기를 예측하기 어려운 만큼, 앞으로도 올해와 같이 빈번하게 나올 것으로 확신할 수 없어 막연한 기대를 경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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