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통한 자금조달 급증…지난달 7개社서 110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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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기업공개(IPO)를 통한 자금조달이 크게 늘었다. 금융감독원이 23일 발표한 ‘7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기업들은 IPO를 통해 전달보다 146.3% 증가한 총 1101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나노스 에이제이렌터카 우양에이치씨 등 총 7개 기업이 지난달 IPO를 했다.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1048억원으로 전달(1249억원) 대비 16.1% 감소했다.
회사채 발행 규모는 11조6930억원으로 전월(10조7078억원) 대비 9.2% 증가했다.
회사채 발행 규모는 11조6930억원으로 전월(10조7078억원) 대비 9.2%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