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골프용품 할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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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들이 골프 용품 할인행사를 잇따라 연다.
롯데백화점은 24~26일 서울 소공동 본점 9층 행사장에서 골프 의류, 신발 등을 최대 80% 싸게 판다. 아디다스-테일러메이드, 아담스골프, 푸마골프, 핑, 파리게이츠 등 10여개 골프웨어 업체가 참여한다. 아담스골프의 아이언세트 58만원, 테일러메이드 퍼터 9만9000원, 슈페리어 티셔츠 3만원 등이다.
신세계백화점도 오는 31일부터 내달 6일까지(지방점은 내달 9일~12일) ‘신세계 정통 골프대전’을 진행한다. 보그너, 블랙앤화이트, 던롭, CK골프, 잭니클라우스, 울시, 나이키 등 62개 브랜드가 참여해 신상품과 이월 상품을 40~6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 의정부점은 슈페리어 티셔츠를 7만9000원, 울시 바지 9만9000원, 잭니클라우스 바람막이 점퍼와 엘로드 점퍼를 17만4000원에 내놓는다. 행사 기간 프로골퍼를 초청해 원포인트 레슨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도 같은 기간 압구정 본점에서 ‘가을맞이 럭셔리 골프 페어’를 연다. 보그너, 파리게이츠, 블랙앤화이트, 쉐르보 등 10여개 골프 브랜드 용품을 30~40% 할인된 가격에 판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롯데백화점은 24~26일 서울 소공동 본점 9층 행사장에서 골프 의류, 신발 등을 최대 80% 싸게 판다. 아디다스-테일러메이드, 아담스골프, 푸마골프, 핑, 파리게이츠 등 10여개 골프웨어 업체가 참여한다. 아담스골프의 아이언세트 58만원, 테일러메이드 퍼터 9만9000원, 슈페리어 티셔츠 3만원 등이다.
신세계백화점도 오는 31일부터 내달 6일까지(지방점은 내달 9일~12일) ‘신세계 정통 골프대전’을 진행한다. 보그너, 블랙앤화이트, 던롭, CK골프, 잭니클라우스, 울시, 나이키 등 62개 브랜드가 참여해 신상품과 이월 상품을 40~6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 의정부점은 슈페리어 티셔츠를 7만9000원, 울시 바지 9만9000원, 잭니클라우스 바람막이 점퍼와 엘로드 점퍼를 17만4000원에 내놓는다. 행사 기간 프로골퍼를 초청해 원포인트 레슨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도 같은 기간 압구정 본점에서 ‘가을맞이 럭셔리 골프 페어’를 연다. 보그너, 파리게이츠, 블랙앤화이트, 쉐르보 등 10여개 골프 브랜드 용품을 30~40% 할인된 가격에 판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