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사업계획서 작성, PT발표 등 교육

경기도는 23, 24일 이틀간 용인 한화리조트에서 '청년프론티어 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창업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예비 창업자를 위한 창업실무 역량 강화와 창업기술 향상'을 주제로 진행한다. 성공하는 사업계획서 작성과 프리젠테이션, 서비스 사업전략, 사례중심으로 보는 창업 등의 과정이 이뤄질 예정이다.

청년프론티어창업지원 사업은 IT기반의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있으나 기술 개발, 마케팅, 자금 등 창업 전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에는 총 85개 창업아이템에 147명의 청년 예비 창업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