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웰빙지수] 장수돌침대, 부부간에도 온도 달리하는 돌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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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돌침대 전문업체 장수돌침대는 대한민국 기능성 침대 시장을 이끌어 온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이 회사는 서구식 침대문화에 한국식 온돌문화를 첨단 과학을 통해 접목시키는 데 성공했다. 돌침대와 관련한 특허 300여개와 실용신안·상표 및 의장등록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4년에는 우수전기제품으로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장수돌침대는 웰빙 온열침대(Thermal Bed)다. 온도를 50도까지 자유자재로 조절 가능하다. 수면 중 체온에 가장 알맞은 온도로 온돌 표면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부부간 선호하는 온도가 다른 점을 고려해 ‘Two-Ways’시스템을 적용했다. 한쪽은 난방을 하고, 한쪽은 난방을 틀지 않도록 조절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최근엔 전자파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기존 교류전류(AC)방식의 제품을 직류(DC)화해 위해성 전자파를 없앤 장수돌침대 OST(오스타) 제품도 출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장수돌침대는 수면시간을 단순히 잠을 자는 시간이 아닌 건강해지는 웰빙의 개념으로 바꿔 놓았다”고 자평했다.
장수돌침대는 2000년부터 10년 동안 중국 및 아시아 시장을 공략한 데 이어 최근엔 미국, 캐나다 시장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장수돌침대는 웰빙 온열침대(Thermal Bed)다. 온도를 50도까지 자유자재로 조절 가능하다. 수면 중 체온에 가장 알맞은 온도로 온돌 표면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부부간 선호하는 온도가 다른 점을 고려해 ‘Two-Ways’시스템을 적용했다. 한쪽은 난방을 하고, 한쪽은 난방을 틀지 않도록 조절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최근엔 전자파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기존 교류전류(AC)방식의 제품을 직류(DC)화해 위해성 전자파를 없앤 장수돌침대 OST(오스타) 제품도 출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장수돌침대는 수면시간을 단순히 잠을 자는 시간이 아닌 건강해지는 웰빙의 개념으로 바꿔 놓았다”고 자평했다.
장수돌침대는 2000년부터 10년 동안 중국 및 아시아 시장을 공략한 데 이어 최근엔 미국, 캐나다 시장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