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웰빙지수] 락앤락글라스, 환경을 생각한 밀폐용기…110개국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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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은 1978년 설립 이후 4면 결착 밀폐용기 ‘락앤락’ 등 혁신적 기능을 갖춘 주방생활용품을 선보이며 세계 110여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2020년까지 매출 10조원을 목표로 잡고 있다.
플라스틱 소재 제품을 비롯해 도자기나 유리, 스테인리스 등 다양한 소재의 밀폐용기를 생산해오고 있다. 또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경영 이념 아래 친환경 제품 생산 및 다양한 환경캠페인, 사회봉사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세계적 환경단체 그린피스에서 인정한 친환경 소재 폴리프로필렌, 납 검출이 없는 도자기 밀폐용기, 친환경 소재 트라이탄을 사용한 밀폐용기 비스프리 등이 친환경 경영의 예”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중국을 비롯해 베트남 태국 인도 등 신흥시장에 진출해 공격적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2004년 상하이에 영업 법인을 설립한 것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베이징 영업법인, 선전 영업법인 등 14개 도시에 영업 거점을 마련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내수 연결 실적은 2119억원으로 회사 전체 매출의 40%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류 스타나 현지 오피니언 리더 등을 활용해 다양한 홍보 및 광고 활동을 전개하며 중국 내 확고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베트남에서는 하노이시, 호찌민시 등 4대 도시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 2009년 5월 호찌민시 인근에 7만㎡ 규모의 생산 공장을 완공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붕따우에 내열유리 생산 공장을 완공했다. 이 밖에도 2010년 이탈리아와 독일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으며 중동 중남미 등에서도 유통채널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플라스틱 소재 제품을 비롯해 도자기나 유리, 스테인리스 등 다양한 소재의 밀폐용기를 생산해오고 있다. 또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경영 이념 아래 친환경 제품 생산 및 다양한 환경캠페인, 사회봉사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세계적 환경단체 그린피스에서 인정한 친환경 소재 폴리프로필렌, 납 검출이 없는 도자기 밀폐용기, 친환경 소재 트라이탄을 사용한 밀폐용기 비스프리 등이 친환경 경영의 예”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중국을 비롯해 베트남 태국 인도 등 신흥시장에 진출해 공격적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2004년 상하이에 영업 법인을 설립한 것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베이징 영업법인, 선전 영업법인 등 14개 도시에 영업 거점을 마련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내수 연결 실적은 2119억원으로 회사 전체 매출의 40%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류 스타나 현지 오피니언 리더 등을 활용해 다양한 홍보 및 광고 활동을 전개하며 중국 내 확고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베트남에서는 하노이시, 호찌민시 등 4대 도시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 2009년 5월 호찌민시 인근에 7만㎡ 규모의 생산 공장을 완공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붕따우에 내열유리 생산 공장을 완공했다. 이 밖에도 2010년 이탈리아와 독일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으며 중동 중남미 등에서도 유통채널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