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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메이크업] 올가을 여신강림…생얼같은 피부…누드톤 입술…고혹적인 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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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운·버건디 계열 유행 예감…핑크·오렌지·그린으로 포인트
    여인의 매력이 더해지는 계절이 찾아온다. 올가을에는 촉촉하고 입체감 있는 피부에 오렌지·핑크 색상의 볼로 여성미를 더하고, 브라운·버건디(자줏빛) 눈매를 색상으로 강조하는 등 은은하면서도 세련된 메이크업이 유행할 전망이다. 이진수 헤라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브라운이나 버건디 계열의 색상은 어두운 색상이 주를 이루는 가을 패션과도 조화를 이룰 뿐 아니라 눈매를 더욱 깊고 또렷하게 연출해주는 장점이 있다”며 “좀 더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핑크나 오렌지, 그린 등의 색상과 매칭하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가 포인트

    브라운·버건디 계열의 컬러 메이크업을 돋보이게 하려면 매끈하면서도 빛나는 ‘생얼(민낯)’ 같은 피부가 필수다. 헤라는 이런 피부를 연출하기 위해 ‘토파즈 팩트’(11g·5만원대)를 내놓았다. 서로 다른 질감의 베이지 빛 핑크 색상을 조합해 매끄럽고 화사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해준다는 설명이다.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 오휘는 기초 화장 후 바로 사용하는 보정 프라이머 제품인 ‘웰메이드 스킨 베이스’(40㎖·4만5000원)를 선보였다.

    ‘잘 관리받은 듯한 피부’를 연출하는 ‘오휘 미라클 네트 파운데이션’(11g·5만원)과 인도의 호수 아래에서 추출한 펄을 사용한 ‘오휘 쉬어 미네랄 팩트’(10g·5만2000원)도 매끈한 피부 표현에 제격이다.

    웅진코웨이 ‘Re:NK’는 돌아오는 가을을 맞아 가을 메이크업 전용 라인업인 ‘2012년 Re:NK 메이크업 콜렉션’을 내놓았다. 특히 메이크업 전 투명한 피부 연출을 위한 제품으로 진주빛의 펄감과 충분한 수분감을 갖춘 메이크업 베이스인 ‘글로우 하이라이팅 베이스’(40㎖·4만원)와 미네랄 성분을 함유한 ‘핸디 미네랄 파우더’(8g·4만원)를 출시했다.

    코리아나는 자외선과 적외선을 동시에 차단하면서 피부 보정까지 돕는 ‘라비다 바이탈 리커버리 비비크림 팩트’(12g·5만5000원)를 출시했다. 미백,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 적외선 차단 기능을 모두 포함한 크림 팩트로 자연스럽고 매끈한 피부를 연출한다는 설명이다.

    연한 색 입술에 강렬한 눈매 강조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 연출을 마친 다음엔 색조 메이크업에 들어갈 차례다. ‘가을여인’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눈화장. 조금은 짙은 컬러로 분위기 있고 또렷한 눈매를 연출하는 것이 기본이다. 여기에 연한 색상의 입술을 연출하면 금상첨화다.

    눈화장의 기본은 섀도다. 헤라의 ‘토파즈 섀도 홀릭 4D’(1.8g×4·4만5000원대)은 오묘하고 아름다운 눈매를 가질 수 있도록 4가지 색상을 조합한 섀도 세트다.

    코리아나의 ‘글램3 퍼펙트 터치 아이섀도’ 시리즈도 눈여겨볼 만하다. 고운 입자감이 특징인 제품으로 가벼우면서도 촉촉하게 잘 밀착돼 시간이 지나도 뭉치거나 들뜨는 현상 없이 오랫동안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가격은 3만2000원.

    오휘는 눈화장을 수시로 수정할 수 있는 ‘오 휘 아이라이너 트리플 키트’(6g·4만원)를 선보였다. 은은한 골든핑크 및 라이트브라운 색상의 크림 섀도와 딥브라운 색상의 젤 라이너로 구성했다.

    연한 색상의 입술로 마무리하면 눈과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다. ‘라네즈 실크 인텐스 립스틱’ (3.5g·2만5000원대)은 부드럽고 얇은 감촉을 강조한 제품으로 단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여러 번 덧바른 듯 선명하고 섬세한 색상을 낸다는 설명이다.

    Re:NK에서 내놓은 ‘시그니쳐 립스틱 SPF15’(3.4g·4만원)의 밀크브라운 색상도 가을 메이크업 연출에 제격이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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