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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온, 스포츠토토 리스크 대부분 주가반영"-삼성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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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은 20일 오리온에 대해 "스포츠토토 공영화 가능성과 관련된 투자 리스크는 대부분 주가에 반영됐다"며 '매수'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108만원을 책정됐다.

    이 증권사 양일우 연구원은 "정부가 오리온에 위탁해왔던 스포츠 복표 사업을 공영화하기 위해 법개정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17일 오리온의 주가는 5.4% 하락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스포츠토토 관련 리스크 현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됐다는 게 양 연구원의 분석이다

    양 연구원은 "비록 스포츠토토가 오리온 연결 영업이익의 20% 가량을 창출하는 수익원인 것은 맞지만, 성장이 없어 오리온의 적정 기업가치 계산 시 적용하는 멀티플(multiple)이 낮아 오리온의 적정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9% 미만에 불과할 것"으로 설명했다.

    이어 "스포츠토토는 현금 1000억원, 압구정 본사 토지, 건물 800억원(시가 1600억원), 지분법 투자주식 760억원 등으로 인해 청산을 하더라도 회수할 수 있는 자금이 최소한 1500억원 이상은 될 것"이라며 "재계약 실패가 확정된다면 스포츠토토 4분기 이익이 평년보다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양 연구원은 또 "법적 안정성, 복표사업 운영의 안정성, 기타 복표 사업과 형평성 등을 고려할 때 어떤 반대급부도 없이 오리온이 스포츠 복표 사업에서 철수해야 한다는 것은 지나치게 보수적인 가정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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