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하이스코, 2년간 성장 지속…목표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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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0일 현대하이스코에 대해 내년 생산 능력 확대 등에 따른 성장성을 반영해 목표가를 종전 5만3500원에서 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012년이 하반기에 접어든 만큼 내년의 성장성이 주가에 반영될 시기"라며 "내년 4월 냉연 생산 능력이 450만톤에서 600만톤으로 증가, 2014년까지 향후 2년간 성장이 이어질 전망이어서 시장 주가수익비율(PER)인 9배보다 높은 PER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또한 생산 능력 확대와 더불어 이를 판매하는 채널도 확대될 것이란 예상이다. 현대하이스코가 현대차와 기아차 해외공장에 자동차용 강판을 공급하는 비중은 현재 30%로 국내 공장의 70%에 비해 현저히 낮은 상황이지만 생산 능력 확대가 해외 공장 공급 증가로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다.
실제 올해 상반기까지 현대·기아차의 자동차 생산량이 늘어난 지역으로 현대하이스코의 아연도금강판 수출량이 증가, 해외 공급량이 이미 확대되기 시작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현대하이스코가 해외에 공급하는 자동차용 강판의 수익성이 국내용보다 양호할 전망이어서 내년 생산 능력 확대는 성장성뿐만 아니라 수익성 제고를 불러올 것"이라며 "생산능력이 확대돼 해외 공장 공급량을 늘리는 게 아니라 해외 공장공급량을 늘리기 위해 생산 능력을 확대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012년이 하반기에 접어든 만큼 내년의 성장성이 주가에 반영될 시기"라며 "내년 4월 냉연 생산 능력이 450만톤에서 600만톤으로 증가, 2014년까지 향후 2년간 성장이 이어질 전망이어서 시장 주가수익비율(PER)인 9배보다 높은 PER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또한 생산 능력 확대와 더불어 이를 판매하는 채널도 확대될 것이란 예상이다. 현대하이스코가 현대차와 기아차 해외공장에 자동차용 강판을 공급하는 비중은 현재 30%로 국내 공장의 70%에 비해 현저히 낮은 상황이지만 생산 능력 확대가 해외 공장 공급 증가로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다.
실제 올해 상반기까지 현대·기아차의 자동차 생산량이 늘어난 지역으로 현대하이스코의 아연도금강판 수출량이 증가, 해외 공급량이 이미 확대되기 시작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현대하이스코가 해외에 공급하는 자동차용 강판의 수익성이 국내용보다 양호할 전망이어서 내년 생산 능력 확대는 성장성뿐만 아니라 수익성 제고를 불러올 것"이라며 "생산능력이 확대돼 해외 공장 공급량을 늘리는 게 아니라 해외 공장공급량을 늘리기 위해 생산 능력을 확대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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