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S&T모터스, 이륜차 안전운행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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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22일까지 경남 창원시 일원에서 이륜차 안전 운행 캠페인 전개
올바른 이륜차 운행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 활동 계획
국내 대표 이륜차 제조기업인 S&T모터스는 경남 창원시 일원에서 이륜차 안전운행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S&T모터스는 이륜차 운전자의 안전의식 고취와 교통질서 확립을 통한 올바른 이륜차 문화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창원국가산업 단지 내를 비롯한 주요 시내 일원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헬멧 및 안전장비 착용 ▲인도주행 및 불법개조 금지 ▲교통법규 준수 등의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 운전 실천을 당부했다.
S&T모터스 관계자는 “최근 들어 유지비가 저렴한 이륜차를 이용해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이륜차 운전자의 안전 운행을 촉구하기 위해 캠페인에 직접 나섰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건전한 이륜차 운행 문화가 조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여러 관계기관 및 단체들과 협력해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S&T모터스는 서울과 부산, 대구 등 주요 대도시를 중심으로 안전 운행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올바른 이륜차 운행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 활동 계획
국내 대표 이륜차 제조기업인 S&T모터스는 경남 창원시 일원에서 이륜차 안전운행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S&T모터스는 이륜차 운전자의 안전의식 고취와 교통질서 확립을 통한 올바른 이륜차 문화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창원국가산업 단지 내를 비롯한 주요 시내 일원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헬멧 및 안전장비 착용 ▲인도주행 및 불법개조 금지 ▲교통법규 준수 등의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 운전 실천을 당부했다.
S&T모터스 관계자는 “최근 들어 유지비가 저렴한 이륜차를 이용해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이륜차 운전자의 안전 운행을 촉구하기 위해 캠페인에 직접 나섰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건전한 이륜차 운행 문화가 조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여러 관계기관 및 단체들과 협력해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S&T모터스는 서울과 부산, 대구 등 주요 대도시를 중심으로 안전 운행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