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고급 향수 '아닉구딸', 갤러리아百에 국내 첫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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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이 지난해 인수한 프랑스 고급 향수 브랜드 ‘아닉구딸’(사진)이 오는 24일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1층에 국내 첫 단독 매장을 연다.
아닉구딸은 프랑스의 유명 피아니스트 겸 패션모델인 아닉구딸이 최고급의 향 원료를 소재로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해낸 고급 향수 브랜드다. 한 방울씩 손으로 떨어뜨려 완벽한 향을 만들어내기로 유명하다. 향수뿐만 아니라 향수병도 프랑스에서 직접 만들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은 ‘쁘띠뜨 쉐리(PETITE CHERIE·사랑하는 작은 소녀)’로 아닉구딸이 그녀의 딸인 ‘까밀구딸’을 위해 만든 달콤한 향수다. 가격은 50㎖(오드 퍼퓸)가 17만8000원, 100㎖가 23만3000원으로 고가인 편이다.
아닉구딸은 현재 유럽에 12개의 단독 매장을 포함해 전 세계 40개 나라에 135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아닉구딸은 프랑스의 유명 피아니스트 겸 패션모델인 아닉구딸이 최고급의 향 원료를 소재로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해낸 고급 향수 브랜드다. 한 방울씩 손으로 떨어뜨려 완벽한 향을 만들어내기로 유명하다. 향수뿐만 아니라 향수병도 프랑스에서 직접 만들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은 ‘쁘띠뜨 쉐리(PETITE CHERIE·사랑하는 작은 소녀)’로 아닉구딸이 그녀의 딸인 ‘까밀구딸’을 위해 만든 달콤한 향수다. 가격은 50㎖(오드 퍼퓸)가 17만8000원, 100㎖가 23만3000원으로 고가인 편이다.
아닉구딸은 현재 유럽에 12개의 단독 매장을 포함해 전 세계 40개 나라에 135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