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내달 초 유럽을 시작으로 독립국가연합(CIS) 아시아 중남미 등에서 5인치 스마트폰 ‘옵티머스뷰’의 글로벌 모델을 차례대로 내놓는다고 20일 발표했다.

판매 국가의 네트워크 환경 여건을 반영해 롱텀에볼루션(LTE)이 아닌 3세대(3G) 통신망을 이용하는 모델을 별도로 만들었다. 옵티머스뷰는 지난 3월 국내에서 판매를 시작해 현재까지 50만대 이상 팔려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