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옵티머스 뷰' 글로벌 출시지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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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뷰'의 글로벌 출시 지역 확대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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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뷰의 글로벌 모델은 출시 지역의 네트워크 환경 여건을 반영해 3G를 기반으로한 엔비디아의 최신 '테그라3'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이 프로세서는 기존 듀얼코어 대비 처리 속도가 2배 이상 빠른 게 특징.
저전력 구동을 위한 '배터리 세이버 코어'는 최소 전력만으로도 통화, 이메일, 음악, 동영상 재생 등 간단한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4 대 3 화면 비율에 5인치 고화질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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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 부사장은 “뛰어난 가독성과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UX)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 며 “옵티머스 뷰를 앞세워 프리미엄 5인치대 스마트폰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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