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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메이크업] 한율'율려 원액', 갈색 솔잎 추출물…피부 손상·주름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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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동의한방 브랜드 한율이 지난 6월 선보인 ‘한율 율려 원액’은 판매 두 달 만에 10만개가 팔리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 제품은 83%가 피부 자생력을 강화해 건강하고 맑은 피부로 개선시켜주는 효능을 지닌 한방 농축액으로 이뤄져 있다. 세안 후 첫 단계에서 사용하는 기초 화장품으로 주름개선 기능성을 인증받은 한방 부스팅 성분이 다음 단계에 바르는 제품의 효과를 높여준다.

    한율은 이 제품의 임상시험 결과 소비자의 만족도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3주간 이 제품을 사용한 고객이 10개 항목 중 8개 항목에 100% 만족감을 표시했고 피부 수분량이 48%, 피부 윤기가 55% 개선되는 결과가 나왔다는 설명이다.

    이 제품에 담긴 갈색 솔잎은 토양을 약산성화시켜 송이가 생성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주는 성분이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의 한상훈 소장과 팀원들이 한율의 주요 성분인 송이버섯의 생명력을 연구하다 발견했다. 갈색 솔잎은 새로운 녹색 잎이 나온 2~3년 후 10월에서 12월 사이에 갈색으로 변해 땅에 떨어진다. 겨울에 소나무에 붙어 있는 상태이거나 초봄에 맨 위에 떨어져 있는 갈색 솔잎이 원료로는 으뜸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런 갈색 솔잎만 골라 18시간 동안 훈증한다. 초기에 증류돼 나오는 나쁜 액은 버리고 효능 좋은 성분만 취해 ‘한율 율려원액’을 만들었다.

    조문희 한율 브랜드 매니저는 “갈색 솔잎 성분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손상을 방지하고 진피층의 콜라겐 분해를 억제해 주름이 생기는 걸 방지하는 효과를 낸다”고 설명했다. 또 “홍화씨 자초 행인 상엽 의이인(율무쌀) 등 제품에 들어 있는 한방 성분은 피부 내·외부의 적응력을 강화시켜 안티에이징 효과를 배가시켜준다”고 덧붙였다. 가격은 6만5000원(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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