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메이크업] 환절기엔 피부도 쉽게 지쳐…저자극 제품으로 '트러블 걱정 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피부를 위협하는 요인은 공해·날씨와 같은 환경적인 요인과 건강·스트레스와 같은 내부적인 요인 등 다양하다. 여기에 환절기처럼 기온차가 심해지는 시기에는 피부가 쉽게 피로에 휩싸이기 때문에 피부관리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 업체들은 이처럼 항상 트러블에 노출돼 있는 피부를 편안하고 부드럽게 관리해주기 위해 다양한 민감성 피부용 제품들을 내놓고 있다.
◆피부친화력 뛰어난 제품을
애경은 민감성 피부를 위한 ‘아토팜’을 출시하고 있다. 피부친화력이 뛰어나고 자극이 적어 건조하고 민감한 성인 피부나 연약한 유아 피부에 순하게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라는 설명이다. 이는 아토팜의 핵심 성분이자 피부장벽을 회복하고 보습해주는 기능을 지닌 ‘MLE(multi lamellar emulsion)’가 피부 각질층과 유사한 구조로 이뤄져 있기 때문이라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특히 로션, 크림, 페이셜크림 등 3종으로 구성된 ‘아토팜 130+ 인텐시브 케어라인’은 MLE가 기존 아토팜 대비 30% 더 함유돼 있다. 여기에 피부재생·상처치유 기능이 있는 판테놀(비타민B5)과 보습·면역강화 효과가 있는 니아신아마이드(비타민B3)를 포함했다. 향, 색소, 알코올, 스테로이드, 파라펜, 피지 등의 자극성분이 전혀 들어 있지 않으며, 피부과 자극테스트도 통과했다. 세라마이드 로션(150㎖·3만8000원)과 세라마이드 크림(80㎖·3만8000원), 판테놀 페이셜크림(30㎖·2만7000원)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가족이 함께 쓸 수 있는 저자극 제품을 찾는다면 네이처런스 프롬의 ‘인텐시브 오르제닉 라인’이 적합하다. 항산화 효능이 뛰어난 알핀로제 추출물과 아르간트리 커넬오일을 함유하고 있으며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파라벤, 색소, 알코올, 인공향료, 동물성원료, 실리콘 성분을 모두 제외한 것이 특징이다. 국제 유기농 공인인증기관인 ‘에코서트’로부터 유기농 인증을 획득했다. 세럼(40㎖·3만5000원)과 크림(50㎖·3만2000원), 아이크림(30㎖·3만5000원) 등 세 가지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민감성 피부에 좋은 수분크림인 ‘빌리프 모이스쳐라이징 밤’을 판매하고 있다. 피부에 유해할 수 있는 합성방부제, 합성색소, 합성향, 광물유, 동물유래성분 등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며 천연 허브 추출물을 통해 피부를 건강하고 윤택하게 해준다는 설명이다.
◆피부트러블 방지, 피지 제거부터
아모레퍼시픽도 민감성 피부를 위해 다양한 피부트러블 방지제품을 내놓고 있다. 이 중 ‘프리메라 안티 트러블 트리트먼트’는 트러블 부위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집중 관리하는 트러블 전용제품으로, 밀착감 높은 젤과 돌복숭아 새싹 성분으로 이뤄져 있다. 가격은 2만5000원(15㎖)이다.
아직 채 가시지 않은 더위 탓에 기름져가는 얼굴이 걱정이라면 ‘리리코스 마린 스팟 포어 젤’을 추천할 만하다. 과잉피지와 각질을 제거하고 모공까지 조이는 세 가지 기능을 갖췄으며, 가격은 3만5000원(20㎖)이다. 이외에도 모공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크림 타입의 ‘아모레퍼시픽 클래리파잉 마스크’(100㎖·5만2000원)와 진정·관리·보호의 3단계에 따라 성인트러블을 관리하는 ‘트러블 클리닉 트리트먼트 에센스’(40㎖·4만7000원)도 주목할 만한 제품이다.
피부뿐 아니라 두피까지 민감성인 소비자들을 위한 ‘려 자양윤모 민감성 두피 모발용 두피모발팩’(300㎖·1만6000원대)도 판매 중이다.
코리아나는 천연 머드와 미네랄이 들어 있는 ‘라비다 포어 솔루션 머드팩’(120g·3만원)을 내놓았다. 특히 이 제품은 약 2억년 전 생긴 호수 퇴적물인 ‘모로코 가술’을 포함하고 있다. 예로부터 모로코 원주민들이 피부나 머리카락의 더러움을 없애고 피부를 보습하기 위해 사용했던 물질로, 피부 오염물질과 피지 제거 능력이 뛰어나 깨끗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는 설명이다.
라비다 포어 제품군은 공통적으로 렌즈콩씨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렌즈콩은 단백질과 미네랄, 칼슘, 마그네슘 등이 골고루 포함돼 있는 세계 5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모공 케어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