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건의로 완화 움직임을 보였던 주식 신용융자 총량규제와 보증비율이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위 관계자는 20일 "신용융자 수요부족으로 이미 규모가 많이 줄어있는 상태여서 총량규제나 45%비율 완화는 검토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금융당국이 지난 4월 신용융자 최저보증금 기준을 40%에서 45%로 높이고, 신용융자 규모는 2월말 수준을 넘지 못하도록 총량을 규제하는 방안을 마련했지만 금감원은 과도한 규제를 완화하는 방향으로 관련내용에 대해 금융위에 건의서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우려가 현실로…` 빈민촌 대형 에스컬레이터 생생영상 ㆍ아랍에미리트女 60% 이상이 미혼 생생영상 ㆍ2천500여년전 시베리아 공주 문신 공개 ㆍ‘짝’ 여자3호 직업 논란, 성인 방송서 연기까지? ㆍ강예빈, 섹시 글래머스타의 상큼한 미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