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는 17일 중국 옌볜과학기술대 김진경 총장(사진)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김 총장은 광명시와 교육협력을 체결하고 학생 교류를 추진하는 등 두 도시의 교육 발전에 노력한 점이 인정돼 제1호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