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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기념비도 다 있네"…오바마 첫키스 장소에 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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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시카고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부인 미셸 여사가 첫 키스를 나눈 장소를 기념하는 비석이 등장했다.

    무게 1360㎏의 오렌지색 화강암에 박힌 동판 위에는 다정한 모습의 오바마 부부 사진이 새겨져 있고 아래에는 유명 잡지 ‘오프라 매거진’ 2007년 2월호에 실린 오바마 대통령 인터뷰 내용 일부가 적혀 있다.

    “첫 데이트 날, 나는 미셸에게 배스킨라빈스에서 가장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사줬다. 나는 그녀에게 키스했고, 그 느낌은 마치 초콜릿 같았다.” 1989년 당시 미셸은 시카고 대형 로펌의 변호사였고, 오바마는 하버드 법대 재학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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