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48억99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신주발행가액은 2900원이며 기준주가 대비 할인율은 10%이다.납입일은 다음달 3일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같은 달 17일이다.

제3자배정 대상은 강호동(68만9500주), 신동엽(68만9500주), 박태현(17만2500주), 최종욱(13만8000주) 등으로 신주 배정자들은 소속 연예인 및 관계자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