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은 ‘제2회 빈폴키즈 베이비라인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오는 20일부터 내달 23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 콘테스트에서 최종 선발된 5명의 영유아 모델들은 빈폴키즈의 화보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만 3개월~24개월의 아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빈폴 홈페이지(www.beanpole.com)에 부모와 아이가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리면 된다. 최종 선발자는 10월 5일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빈폴키즈 모델로 선발된 1등 아이에게는 200만원(1명), 2등(1명)에겐 100만원, 3등(2명)에겐 각각 50만원, 아차상(1명)에겐 30만원 상당의 빈폴키즈 상품을 증정한다. 또 응모자 전원에겐 전국 빈폴키즈 매장에서 20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상품권을 준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