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그룹의 IT 계열사인 대교CNS(대표 오석주)는 스마트교육플랫폼 개발과 구축을 전문으로 하는 자회사 ‘대교CTU’를 설립했다고 14일 밝혔다.

대교CTU는 경기외고에 자체 개발한 스마트교육플랫폼 서비스를 개시하는 등 교육콘텐츠 개발사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교CNS 관계자는 “대교CTU 설립으로 대교그룹이 30여년간 축적해온 다양한 교육콘텐츠에 정보기술을 결합시켜 효과적인 교육IT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스마트교육과 관련된 원천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교육 시스템 선진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