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장훈, '물안경 쓰고 유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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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죽변항에서 시작된 '8.15 기념 독도 수영 횡단 프로젝트' 선수단이 이틀째인 14일 오전 울릉도 근해를 지나고 있다. 김장훈이 수영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故 조오련과 독도횡단에도 참여했던 최강진 교수가 김장훈에게 제안하며 시작됐으며, 김장훈 역시 뜻에 공감해 모든 지원은 약속했다. 또 '제11회 청산리 역사 원정대' 함께했던 배우 송일국과 성신여자대학교 서경덕 교수도 뜻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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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근해=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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