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사고수습을 위해 미술관에 중앙사고수습지원본부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곽영진 제1차관을 중앙사고 수습본부장으로, 정형민 국립현대미술관장이 부본부장을 하는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국립현대미술관 과천본관에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총괄반과 복구지원반, 사고처리반, 홍보지원반 등 4개 반으로 운영될 계획입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앞으로 건설사와 소방방재청,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상황을 조기 해결하고 사고 피해자와 유족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사후 처리에 전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입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양쪽 입으로 우유 먹고…머리 둘 아기 또 태어나 `충격` ㆍ인도 붉은 비… "자연재해의 징조?" ㆍ머리에서 손톱이 자라는 희귀병 20대女 `생지옥` ㆍ싸이 씨스타 패러디, 옆트임 스커트까지 완벽 ‘각선미가…’ ㆍ양승은 아나 ‘조개껍데기’로 모자 집착 마무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선미기자 ss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