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엿새만에 소폭 하락…1940선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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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최근 급등에 따른 피로감으로 소폭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13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4.50포인트(0.23%) 내린 1941.90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주말 미국 뉴욕 증시가 중국의 무역 수지 악화 우려에도 미국 중앙은행(Fed)이 추가 경기 부양에 나설 것이란 기대감에 상승세로 장을 마친 점이 투자심리에 도움이 되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69억원, 31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97억원 순매도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내림세다.
삼성전자가 1% 가량 내린 133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현대차 포스코 기아차 삼성생명 현대중공업 등도 내리고 있다. 현대모비스 SK하이닉스 한국전력 등은 오름세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13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4.50포인트(0.23%) 내린 1941.90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주말 미국 뉴욕 증시가 중국의 무역 수지 악화 우려에도 미국 중앙은행(Fed)이 추가 경기 부양에 나설 것이란 기대감에 상승세로 장을 마친 점이 투자심리에 도움이 되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69억원, 31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97억원 순매도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내림세다.
삼성전자가 1% 가량 내린 133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현대차 포스코 기아차 삼성생명 현대중공업 등도 내리고 있다. 현대모비스 SK하이닉스 한국전력 등은 오름세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