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북서부 바르자콴에서 12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지진으로 무너진 집 잔해 속에서 뭔가를 찾고 있다. 이란 정부는 북서부 지역을 강타한 리히터 규모 6.2의 지진으로 227명이 목숨을 잃고 1380명이 다쳤다고 이날 발표했다.

바르자콴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