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만화 출간, 초능력 ‘더 비스트’ 캐릭터 공개! 싱크로율 100%
[김보희 기자] 비스트를 주인공으로 제작한 만화가 출간을 앞두고 있다.

최근 아이돌 그룹 비스트를 모티브로 삼은 만화 ‘더 비스트 - 운명의 시작’이 8월 출간을 앞두고 비스트 멤버들의 각 캐릭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여섯 명의 초능력 비스트들은 남성미를 물씬 풍기며 실제와 섞어 놓은 것 같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놀라운 싱크로율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은 ‘더 비스트- 운명의 시작’은 세밀한 묘사와 소녀적 감성으로 탄탄한 팬 층을 확보한 만화가 제나(김혜진)의 작품이다.

특히 단순한 캐릭터뿐만 아니라 ‘더 비스트-운명의 시작’을 통해 펼쳐질 스펙타클한 스토리와 에피소드, 그리고 기광과 준형을 둘러싼 삼각 로맨스까지 버무려져 만화 속에서 재창조된 초능력 비스트의 세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각 멤버들의 캐릭터를 살펴보면 다정다감 남친돌 ‘윤두준’은 초절정 운동항진능력의 축구선수로 변신 야성미 넘치는 파워풀한 모습을 선보인다. 스마트한 ‘손동운’은 초세밀 기억력의 소유자이지만 1시간 만에 모든 기억을 잊어버리고 마는 1% 부족한 초능력을 펼친다.

또한 사차원 엉뚱 매력남 ‘장현승’은 공간을 넘나드는 텔레포트 초능력으로 자유분방한 매력을 과시할 예정이며, 반전매력의 시크남 ‘용준형’은 마음 속 진실을 읽는 독심술을 지녔지만 이로 인해 외로울 수밖에 없는 대학생으로 분한다.

이외에도 치명적 환영 부르는 초능력 보이스 갖게 되는 꿀성대 ‘양요섭’은 신비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며, 근육으로 단련된 기럭지의 소유자 ‘기광’은 사이코키네시스(염력)의 능력을 지닌 헬스트레이너로 코믹한 모습을 펼칠 계획이다.

비스트 만화 출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스트 만화 완전 기대된다”, “비스트 만화 출간~ 조으다!”, “비스트 캐릭터 귀엽당! 만화 출간 축하드려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어메이징 초능력 히어로들의 이야기 ‘더 비스트- 운명의 시작’은 총 여섯 권의 시리즈로 8월22일 그 첫 번째 이야기가 전국의 서점을 통해 출간된다.

이와 함께 ‘더 비스트– 운명의 시작’의 실제 주인공인 ‘비스트’의 팬 사인회도 준비되어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영화사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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