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은 9일 바이오 사업 부문 정리로 51억4800만원 규모의 줄기세포 배양액추출물 화장품 공급 계약이 계열사인 에이앤씨바이오에 이전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현재까지 공정율(기성율)이 11.4% 진행됐고 계약기간은 내년 8월31일까지로 연장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