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대표기업 CJ와 정보통신기술 대표기업 SK텔레콤이 손잡고 각사의 강점을 융합한 공동 마케팅과 미래 서비스 발굴에 나섭니다. CJ그룹의 주요 계열사들과 SK텔레콤은 "서비스유통, 모바일 네트워크, 콘텐츠, 마케팅 등 분야에서 통신과 문화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고객가치 실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양사는 우선 단기간 내 협력 모델로 멀티플랙스(CGV) 내 SK텔레콤 IT체험매장 개설, CJ푸드빌 빕스, 투썸플레이스 매장 내 LTE 특별존 구축, 「T스마트러닝」과 CJ에듀케이션즈 사업 공동 협력 등에 합의했습니다. 이밖에도 장기적으로 문화와 통신의 선도적 사업자로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향후 광범위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양사는 오늘(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을지로 SK텔레콤 본사 T타워에서 SK텔레콤의 이성영 제휴사업본부장, 박결 PS&Marketing마케팅본부장과 김도한 CJ 상무, 윤용선 CJ CGV 영업본부장, 정문목 CJ푸드빌 경영지원실장, 이준식 CJ에듀케이션즈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SK텔레콤과 CJ주요 계열사의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합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천명 물총 싸움 “폭염 한 방에 날리는 시원한 물총 싸움”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화성인’ 무술녀 등장, 청순한 외모+공인 15단 무술 달인 ㆍ설리, 상추 바지를 홀라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