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중앙은행인 프랑스은행은 8일 프랑스 경제가 이번 3분기에 경기후퇴 국면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프랑스은행은 지난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마이너스 0.1% 성장한 데 이어 3분기에도 0.1% 위축을 예상했다고 경제지 레제코 인터넷판 등 현지 언론이 전했다.

프랑스는 2009년 봄에도 경기후퇴 국면에 진입했었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