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조선株, 유럽 우려 완화에 연일 '뱃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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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주들이 연일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럽 재정위기 우려가 다소 경감된 상황에서 수주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심리가 개선된 덕이란 분석이다.
8일 오전 9시25분 현재 현대미포조선은 전날보다 1.60%(2000원) 상승한 1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상승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삼성중공업(1.16%), 대우조선해양(1.13%), STX조선해양(0.99%), 현대중공업(0.20%) 등 역시 잇따라 오르고 있다.
증권업계에선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재정위기 우려가 다소 줄어들면서 조선주들의 가격 모멘텀이 부각, 반등하고 있다고 풀이했다.
지난주부터 이어진 현대미포조선, STX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등의 수주 소식 역시 주가에 불을 지폈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8일 오전 9시25분 현재 현대미포조선은 전날보다 1.60%(2000원) 상승한 1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상승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삼성중공업(1.16%), 대우조선해양(1.13%), STX조선해양(0.99%), 현대중공업(0.20%) 등 역시 잇따라 오르고 있다.
증권업계에선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재정위기 우려가 다소 줄어들면서 조선주들의 가격 모멘텀이 부각, 반등하고 있다고 풀이했다.
지난주부터 이어진 현대미포조선, STX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등의 수주 소식 역시 주가에 불을 지폈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