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사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오전 9시 4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59포인트(0.55%) 오른 474.19를 기록하고 있다.

뉴욕 증시가 미국 중앙은행(Fed)과 유럽중앙은행(ECB)이 조만간 경기부양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에 사흘째 상승세를 나타내면서 투자심리를 개선시켰다.

개인이 3억원 가량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은 1억원 어치 순매도중이다. 기관은 소폭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대체로 상승세다.

셀트리온이 1% 이상 오르고 있고 다음, 서울반도체, 파라다이스, 안랩, CJ오쇼핑, 포스코ICT 등이 상승하고 있다. 에스엠은 소폭 내림세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