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미국 화물운송업체 인수에 나섰습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최근 인수 자문사를 선정하고 미국 소재 글로벌 화물운송업체인 피닉스 인터내셔널(Phoenix International) 인수를 위한 실사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J대한통운이 해외 인수·합병(M&A)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으로 업계는 해외로 수익망을 넓혀 글로벌 종합 물류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수 가격은 미화 5억달러(한화 5천600억원) 수준에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천명 물총 싸움 “폭염 한 방에 날리는 시원한 물총 싸움”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도수코3 방송 사고, 홀터넥 끈이 스르륵! “왜 편집 안했지?” ㆍ씨스타 다솜, 초미니 원피스 `아찔한 계단~`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