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대학생 100명 몽골체험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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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7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대산문화재단과 공동으로 ‘2012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 발대식을 열었다.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은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들이 리더십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02년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우리 민족의 시원(始原) 바이칼호, 세계 최대 제국의 발원지 몽골고원에서 새로운 미래와 소통하라’는 주제로 오는 14일까지 7박8일간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몽골 초원을 거쳐 시베리아대륙 횡단열차를 타고 한민족의 시원인 바이칼호를 탐방한다. 또 환경봉사활동과 함께 현지 대학생들과 교류도 갖는다.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100명의 대학생들은 출발에 앞서 꿈과 의지를 적은 바람개비를 날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동북아 대장정과 함께 대원들의 꿈이 세상으로 나아간다는 의미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은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들이 리더십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02년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우리 민족의 시원(始原) 바이칼호, 세계 최대 제국의 발원지 몽골고원에서 새로운 미래와 소통하라’는 주제로 오는 14일까지 7박8일간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몽골 초원을 거쳐 시베리아대륙 횡단열차를 타고 한민족의 시원인 바이칼호를 탐방한다. 또 환경봉사활동과 함께 현지 대학생들과 교류도 갖는다.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100명의 대학생들은 출발에 앞서 꿈과 의지를 적은 바람개비를 날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동북아 대장정과 함께 대원들의 꿈이 세상으로 나아간다는 의미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