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여자 탁구 결승 한일전 될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런던올림픽에서 한국과 일본이 4강에 올라 결승 한일전 성사 여부로 주목받는 남자 축구 뿐 아니라 여자 탁구 단체전에서도 결승 한일전이 벌어질 가능성이 생겼다.
결승에 선착한 쪽은 일본이다. 일본 여자 탁구 대표팀은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엑셀 런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탁구 단체전에서 싱가포르를 3-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후쿠하라 아이, 이시카와 가스미, 히라노 사야카로 팀이 이뤄진 일본은 이날 승리로 올림픽 사상 첫 탁구 종목 메달을 확보했다. 일본은 한국과 중국의 준결승전 승자와 7일 금메달을 놓고 격돌한다.
그러나 결승 한일전이 성사되려면 한국은 중국이라는 큰 산을 넘어야 한다.
김경아(세계랭킹 5위), 석하정(19위), 당예서(23위•이상 대한항공)로 구성된 한국 여자 탁구 대표팀은 6일 같은 장소에서 결승 진출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결승에 선착한 쪽은 일본이다. 일본 여자 탁구 대표팀은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엑셀 런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탁구 단체전에서 싱가포르를 3-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후쿠하라 아이, 이시카와 가스미, 히라노 사야카로 팀이 이뤄진 일본은 이날 승리로 올림픽 사상 첫 탁구 종목 메달을 확보했다. 일본은 한국과 중국의 준결승전 승자와 7일 금메달을 놓고 격돌한다.
그러나 결승 한일전이 성사되려면 한국은 중국이라는 큰 산을 넘어야 한다.
김경아(세계랭킹 5위), 석하정(19위), 당예서(23위•이상 대한항공)로 구성된 한국 여자 탁구 대표팀은 6일 같은 장소에서 결승 진출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