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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카쿠열도 분쟁에 대만도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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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日과 공동 자원개발 제안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를 둘러싼 중국과 일본의 분쟁에 대만도 가세했다. 마잉주(馬英九) 대만 총통(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동중국해 일대 영유권 분쟁의 평화적인 해결을 위해 공동 자원개발을 제안했다.

    마 총통은 이날 타이베이에서 열린 중·일 평화협약 발효 60주년 기념행사에서 “동중국해 분쟁과 관련된 모든 국가가 즉각 적대행동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구체적으로 △해양 분쟁 관련 국제법 준수 △지속적인 대화 노력 △동중국해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행동수칙 제정 △주변 해역 공동 자원개발을 위한 협력 시스템 구축 등을 제시했다.

    동중국해는 영유권과 대륙붕 경계 설정 문제 등을 놓고 주변국들이 갈등을 빚는 지역이다. 일본 정부가 최근 센카쿠열도를 국유화해 항만시설과 등대를 설치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노다 요시히코 총리가 분쟁에 대응하기 위해 자위대를 파견할 수 있다고 나서면서 이 섬의 영유권을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중국도 퉁쩡(童增) 중국댜오위다오보호협회 회장이 최근 국가해양국 해도(海島)관리판공실에 댜오위다오 및 그 부속도서 임차 신청서를 제출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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