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올림픽에 출전중인 핸드볼 대표팀 등 한국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5일 영국 런던으로 떠났습니다. SK그룹은 대한핸드볼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최태원 회장이 런던올림픽파크 코퍼박스 경기장을 찾아 현지에서 열띤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라고 5일 밝혔습니다. 또, 최 회장은 남녀 핸드볼 대표팀이 경기가 없는 날은 선수들을 직접 만나 만찬을 함께 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할 것으로 계획입니다. 최 회장은 "이번 올림픽에서는 핸드볼 뿐 아니라 전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다양한 종목에서 많은 `우생순` 신화를 만들어, 경제위기 등으로 어려운 국민들과 국가의 사기를 높이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천명 물총 싸움 “폭염 한 방에 날리는 시원한 물총 싸움”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원자연 의상 모아보니, 눈이 호강 "올림픽 여신이네" ㆍ모델 장진 `인어공주가 여기있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