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8.05 18:54
수정2012.08.06 04:33
한국관광공사는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LA다저스 구장에서 경기에 앞서 한국을 알리는 ‘한국의 밤’(Korea night) 행사를 열었다. 이날 한국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박정현 씨(왼쪽)가 애국가와 미국 국가를 불렀고 국기원 시범단이 태권도 공연인 ‘태권아리’를 선보였다. 박씨는 “향후 홍보대사로서 한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