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기·이대원·이숙자 등 판화전 연장
직장 동료와 전시장을 찾은 김성인 씨(32)는 “고(故) 김환기 화백의 항아리 그림, 색채화가 고(故) 이대원 화백의 ‘농원’, ‘설악산 화가’ 김종학 씨의 꽃 그림, ‘보리밭 화가’ 이숙자 씨의 청맥, 사석원 씨의 당나귀 그림 등은 개성적인 색채가 돋보였다”며 “작품을 통해 판화예술의 변천 과정과 창작 환경을 살펴보는 더없이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02)360-4214
김경갑 기자 kkk1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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