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체 ‘놀부’는 NH농협은행과 업무 제휴를 맺고 이달부터 가맹점주들에게 ‘행복 채움 프랜차이즈 금융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번 협약으로 예비 창업주들은 창업 소요자금의 80% 범위 내에서 최대 1억2000만원의 창업자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놀부보쌈’, ‘놀부부대찌개&철판구이’, ‘놀부유황오리진흙구이’를 운영하고 있는 가맹점주들은 NH농협은행을 통해 최대 2억원의 운전자금을 최저 4.88%의 저렴한 금리에 지원받을 수 있다.

놀부는 신한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등과 금융혜택 협약을 맺어 예비창업주 및 가맹점주의 편의를 돕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놀부 공식 홈페이지(www.nolboo.co.kr)나 1577-6877로 문의하면 된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