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6' 도전자들 11톤 대형 트럭 끌며 '극한의 미션 도전!'
[박문선 기자] '다이어트워 6' 도전자들이 11톤 대형 트럭을 끈다고?

8월4일 방송될 스토리온 '다이어트워 6'에서 도전자들은 3인 1조로 11톤 대형 트럭을 끄는 극한의 미션에 도전한다.

커다란 교통수단을 오직 사람의 힘으로만 끄는 미션은 '다이어트워 3'부터 네 시즌째 계속되고 있는 전통의 고난도 과제다.

제작진은 "앞 시즌에도 트럭을 끌거나 경비행기를 끄는 미션이 있었지만 '다이어트워 6'에서는 1000m나 되는 거리를 전진해야 하기 때문에 그 난이도가 역대 최고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순간적인 힘을 발휘하는 동시에 엄청난 체력을 소모하게 될 고강도 미션의 결정판"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영문도 모른 채 2013년 개통을 앞둔 제2서해안고속도로를 찾아간 도전자들은 눈 앞에 펼쳐진 초대형 미션에 망연자실하고 만다고. 하지만 레드팀과 블루팀의 대결 미션에서 승리한 팀이 상대팀에 도합 1.5kg의 체중 패널티를 부과할 수 있는 만큼 살아남기 위해 이를 악 물고 트럭을 끌기 시작한다.

'다이어트워 6'에서 살아남겠다는 각오로 괴력을 발휘하는 도전자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경이로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 특히 레이스가 역전의 역전을 거듭하며 흥미를 더했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다이어트워'는 극한의 살 빼기에 도전하는 출연자들의 드라마틱한 대결을 담은 원조 다이어트 리얼리티 프로그램.

특히 이번 '다이어트워 6'는 지난 시즌보다 기간이 2배로 늘어난 16주 합숙, 한층 강력해진 미션과 도전자들의 치열한 경쟁으로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총 상금은 1억 원이다.

한편 스토리온 '다이어트워 6'는 8월4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박태환 너도 꽃 드려~ 하자 쑨양, 순한 양처럼 말 잘 듣네? '훈훈한 우정'
▶ 강남스타일 CNN 보도 "말춤 따라하고 싶어" 인터내셔널 싸이 등극!
▶ 은지원 분노, 악플러에 일침 “미친X들이 많네… 못 배운 내가 낫다!”
▶ 사사키 노조미 유출, 나체사진은 누군가의 보복? "눈을 가렸지만…"
▶ 현아, 신촌 스파이시칼라서 팬사인회! "저 보러 오세요~"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