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정몽헌 회장 9주기…"10주기는 금강산에서" 입력2012.08.03 18:20 수정2012.08.04 06: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앞줄 오른쪽)이 고(故)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의 9주기를 맞아 3일 오전 경기도 하남시 창우리에 있는 선영에서 그룹 계열사 사장단 및 임직원 200여명과 함께 추모행사를 가졌다. 현 회장은 이날 묘역을 나서며 기자들과 만나 “내년 정 회장의 10주기 추모 행사는 금강산에서 하고 싶다”며 금강산 관광 사업 재개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박경석 전장연 대표, '장애인 이동권 보장' 버스 시위 유죄 확정 대법원이 장애인 이동권 주장 시위 과정에서 버스 운행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대표의 유죄를 확정했다.대법원 제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지난달 27일 박 대표가 집시법 위반 및... 2 2027년부터 지방공무원 공채도 싹 바뀐다…공시생 '초긴장' 행정안전부가 지방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에서 국어 과목을 공직적격성평가(PSAT)로 대체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한, 9급 공채시험의 한국사 과목을 한국사능력검정시험(3급)으로 변경하고, 채용 신체검사 절차도 간... 3 김갑수, 김수현 논란에 "미성년자 연애가 범죄? 개인 특성" 뭇매 문화평론가 김갑수가 배우 김수현이 배우 고(故) 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에 교제했다는 의혹과 관련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매불쇼' 라이브 방송에서 김갑수는 "죽은 김새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