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타이어 업체인 일본 브리지스톤은 2일 시마부쿠로 데쓰야 씨(42·사진)를 브리지스톤 코리아 사장에 임명했다.

신임 시마부쿠로 사장은 2001년부터 브리지스톤 그룹의 초대형 타이어 부문에서 영업을 담당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