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구찌가 `GG 플래그 컬렉션`을 출시하고 판매 수익금의 25%를 유니세프에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리다 지아니니가 직접 디자인 한 제품으로 핸드백과 티셔츠, 액세서리 등입니다. 한국을 비롯한 10개국에 출시되며 브랜드 고유의 인터라킹 GG로고가 세계 각국의 국기를 디자인에 적용했습니다. 기부금은 유니세프가 벌이는 아프리카·아시아 어린이를 위한 학교 만들기 사업에 쓰입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버스 좌석 뜯어먹는 엽기男 공개수배 ㆍ제시카, 시선 붙잡는 `아찔한 뒤태~` ㆍ길 정준하 선물 받고 울상? “처음 신어서 그런 거겠죠? 곧 지워지겠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선미기자 ss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