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신사의 품격' 김하늘, 블링블링 실버 스트랩 샌들은 어디거?
[김지일 기자]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이 매회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신사의 품격은 사회적으로 안정된 40대 꽃중년의 달콤한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주인공들의 세련된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디하면서도 품격 있는 패션을 엿볼 수 있다.

장동건, 김민종, 김수로, 이종혁 등 꽃중년 4인방의 패셔너블한 스타일은 기본.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속 패션은 바로 여주인공(김하늘, 윤세아, 윤진이)들의 엣지 있는 스타일이다. 특히 장동건이 '첫눈에 반한 여자' 서이수로 등장하는 김하늘의 패션은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무드로 여성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극 중 단아한 여교사 패션과 캐주얼룩, 스포티룩 등 다양한 콘셉트의 스타일링을 선보여온 김하늘은 17회 방송을 통해 여성스럽고 럭셔리한 파티웨어를 연출했다. 고급스럽고 화려한 골드컬러 미니드레스에 블링블링한 실버 컬러 앵클 스트랩 샌들을 매치한 파티룩은 그의 볼륨 있는 몸매와 매끈한 각선미를 더욱 돋보이게 해줬다.

여신 느낌의 미니 드레스와 어우러진 화려하면서도 세련미를 더한 스트랩 샌들은 2012년 S/S 시즌 출시된 제품으로 크로스 된 곡선 라인이 드레시하면서도 트렌디한 멋을 연출해 준다. 또한 심플한 스트랩이 발 볼에서 발 등까지 안정적으로 부드럽게 감싸는 디자인을 갖춰 굽이 9cm임에도 불구하고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사진출처: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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