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주가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며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오전 9시3분 현재 서울저축은행은 전날보다 210원(14.74%) 뛴 163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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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저축은행, 진흥저축은행도 각각 14.75%, 14.88% 상승 중이다.

이들 저축은행은 예금보험공사와 금융감독원이 결정한 공동검사대상에 포함 돼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