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개발은 1일 코오롱글로벌과 278억6300만원 규모의 제2 영동 고속도로 토공·철근 콘크리트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지난해 매출 대비 15.19%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6년 11월 10일까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