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보, MS 증가+안정적 이익-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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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1일 LIG손해보험에 대해 시장점유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이익이 안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2000원을 유지했다.
송인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LIG손해보험의 1분기(4~6월)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0.1% 증가한 755억원을 기록했다"며 "손해보험사 중에서 유일하게 순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장기보험이 34.4% 크게 성장했으며 일반보험도 14.8% 성장했다"고 말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전년 동기 대비 2.5%포인트, 사업비율이 0.6%포인트 개선된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송 연구원은 "LIG손해보험이 2분기에는 원수보험료는 2조2900억원, 당기순이익은 148.3% 증가한 638억원를 기록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최근 시장점유율이 증가하고 있다"며 "지난해 LIG손해보험의 시장점유율은 14.3% 수준이었지만 올 1분기에는 장기 일시납 보험의 영향이기는 하지만 14.9%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송 연구원은 다만 "저금리의 영향 등으로 투자영업이익율이 감소한 점은 부담스럽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송인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LIG손해보험의 1분기(4~6월)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0.1% 증가한 755억원을 기록했다"며 "손해보험사 중에서 유일하게 순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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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연구원은 "LIG손해보험이 2분기에는 원수보험료는 2조2900억원, 당기순이익은 148.3% 증가한 638억원를 기록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최근 시장점유율이 증가하고 있다"며 "지난해 LIG손해보험의 시장점유율은 14.3% 수준이었지만 올 1분기에는 장기 일시납 보험의 영향이기는 하지만 14.9%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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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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