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법정관리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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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공능력평가 순위 35위인 남광토건이 유동성 위기를 견디지 못하고 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올 들어 건설업계 순위 100위권 내 건설사가 법정관리를 신청한 것은 다섯 번째다.
남광토건은 이날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신청과 재산보전 처분 및 포괄적금지명령 신청도 함께 접수했다. 법원은 관련 서류를 심사해 정리절차 개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남광토건은 지난달 채권단으로부터 총 459억5000만원(현금 285억원, 공사지급보증 174억5000만원) 규모의 추가 자금을 지원받는 조건으로 622억원 규모의 상거래채권 1년 만기 연장을 협력업체들과 합의했다. 그러나 중견건설사들의 잇단 법정관리 신청으로 협력사들의 자금사정이 악화되면서 어음 연장 약속이 이행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남광토건은 이날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신청과 재산보전 처분 및 포괄적금지명령 신청도 함께 접수했다. 법원은 관련 서류를 심사해 정리절차 개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남광토건은 지난달 채권단으로부터 총 459억5000만원(현금 285억원, 공사지급보증 174억5000만원) 규모의 추가 자금을 지원받는 조건으로 622억원 규모의 상거래채권 1년 만기 연장을 협력업체들과 합의했다. 그러나 중견건설사들의 잇단 법정관리 신청으로 협력사들의 자금사정이 악화되면서 어음 연장 약속이 이행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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